'개체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해남군이 땅끝청정바다에서 개체굴 양식에 성공해 출하를 앞두고 있다. 해남군 땅끝청정바다에서 개체굴 양식에 성공해 출하를 앞두고 있다. 해남군은 화산면 중마어촌계와 함께 신소득 품종인 개체굴 양식을 추진, 6개월여의 양식 기간을 거쳐 이달 중순 출하할 예정이다. 개체굴은 여러 개체가 덩어리로 자라는 일반 굴에 비해 껍데기 하나에 한 개체만 자라도록 채롱(그물망) 속에서 키우는 양식굴이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 일반굴에 비해 두배 정도 가격대가 형성...
[지데일리] 신안군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촌지역에 귀촌하는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와 도시민들에게 월 1만 원부터 최대 15만 원의 임대주택 신청 접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임대주택 모집에 자녀(미성년)가 있는 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 귀촌하는 사람들을 대상자로 모집한 결과 2: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안군은 이달 초 최종입주자 선정을 마무리했고, 동·호수는 입주자 공개 추첨 방식으로 결정됐으며, 1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또한 입주자들은 ...
[지데일리] 테이블식 개체굴 양식은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는 스티로폼 부표를 사용하지 않아 갯벌과 바다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사료를 주지 않아 친환경적 양식업으로 부각하고 있다. 또한 수하연에 매달아 덩어리째 키우는 기존 굴 양식과 달리 노출식 테이블에 그물망을 설치해 어린 종자 때부터 낱개 단위로 양식해 모양과 크기를 상품성 있게 키우는 방식이다. 패각을 제거하지 않고 판매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 시설해 공기 중에 자연 노출함으로써 따개비 등 이물질이 부착하...
[지데일리] 전남 신안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체굴 전용 기반시설을 갖추고, 개체굴 양식산업 메카로의 도약에 나선다. 신안1004굴은 갯벌에서 노출식으로 양식돼 맛과 풍미, 식감이 뛰어나고 생식소가 발달하지 않아 연중 이용이 가능한데 여름철에도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갯벌을 기반으로 친환경개체굴 양식 산업화에 힘을 모으는 것으로, 향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양식시설을 규모화함으로써 민간이전을 통해 전략기반산업으로 육성해 '...
[지데일리] 전남 신안군 청정 갯벌에서 자란 친환경 '신안1004굴'이 신세계그룹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에 출하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세계푸드가 서울 서초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전점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 고급 메뉴로 제공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안1004굴은 민선 7기 들어 군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2년여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신안군은 지난 2019년부터 개체 굴 연구사업을 통해 개체굴 종자 생산에서...